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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촬영 없을 때도 생각 나…" 유라 반응은?
입력 2014-10-18 17:22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유라 홍종현' /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촬영 없을 때도 생각 나…" 유라 반응은?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유라 홍종현'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이 촬영이 아닌 날에도 서로를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라디오 놀이에 빠진 홍종현과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DJ 율'이 된 유라는 게스트로 나온 홍종현에게 "연상과 연하 중 누가 좋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홍종현은 "그런 것을 왜 그런 눈빛으로 보세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동갑이 좋다"고 농담을 한 뒤 "연하가 더 좋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유라는 "촬영을 안 할 때도 아내가 보고싶을 때 있는지?"라고 다시 물었고, 홍종현은 "최근까지 활동을 많이 하니깐 TV를 보고있으면 생각이 난다"며 "지금은 활동을 접은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촬영 중간 쉬는 순간에 생각이 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유라는 "지금 유라에게서 문자가 왔는데 '유라도 그렇다고 한다'고 한다"고 말해 같은 마음임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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