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싱그러운 미소 띄며~` [MBN포토]

배우 하지원이 대만 팬미팅 참석차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하고 있다.

하지원은 최근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 '허삼관'에서 하정우의 미모의 아내 허옥란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이 출연한 영화 '허삼관(가제)'는 중국 출신 세계적 작가 위화의 대표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며, 배우 하정우가 연출과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MBN스타(인천공항)=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