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를 얼리는 이유가 화제입니다.
17일 다린참치 강승민 실장에 따르면 참치는 얼려서 먹기 위해 얼리는 것이 아닙니다.
강승민 실장은 "참치는 어체가 크고 숙성시간이 다른 생선과는 차이가 있다"며 "이러한 참치를 부위별로 나눠 납품하려면 초고냉으로 얼려 재단해야 한다"고 참치를 얼리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참치하면 일본"이라며 "일본 사람들은 절대 얼린 참치를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경기도 부천 상동 수석프라자에 위치한 다린참치(032-321-7790)는 최근 각종 블로그 등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참치의 또 다른 세계' 등 소문난 맛집이라고 정평이 나 있고, 일본인들 또한 자주 찾는 참치전문점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