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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메신저 `1회 아쉬운 1실점` [MK포토]
입력 2014-10-17 18:22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14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오승환의 한신은 요미우리에 2연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을 2승1패, 일본시리즈 진출까지 2승만을 남겨뒀다.
오승환은 요미우리와의 1,2차전 무실점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1회말 2사 2루. 요미우리 아베 신노스케의 1타점 적시타 때 한신 랜디 메신저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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