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가 앙코르 콘서트로 연말 대중 앞에 다시 선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6, 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각자의 밤'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9월부터 개최된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이후 팬들의 끊이지 않는 재공연 요청에 의해 결정됐다.
부산과 서울에서 총 5회에 걸쳐 개최된 '각자의 밤' 콘서트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화려한 입체 영상과 신비한 분위기의 무대 장치로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서울 공연의 경우 야외공연의 묘미를 담은 공연으로 가을밤의 낭만을 한껏 고취시키기는 등 감성뮤지션의 진면목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에피톤 프로젝트는 올 12월 발매될 파스텔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5'에 수록될 미공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psyon@mk.co.kr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가 앙코르 콘서트로 연말 대중 앞에 다시 선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6, 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각자의 밤'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9월부터 개최된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이후 팬들의 끊이지 않는 재공연 요청에 의해 결정됐다.
부산과 서울에서 총 5회에 걸쳐 개최된 '각자의 밤' 콘서트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화려한 입체 영상과 신비한 분위기의 무대 장치로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서울 공연의 경우 야외공연의 묘미를 담은 공연으로 가을밤의 낭만을 한껏 고취시키기는 등 감성뮤지션의 진면목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에피톤 프로젝트는 올 12월 발매될 파스텔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5'에 수록될 미공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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