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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파워맨은 차승재 대표"
입력 2007-04-26 10:17  | 수정 2007-04-26 10:17
차승재 싸이더스FNH 공동대표가 충무로 최고의 파워맨으로 2년 연속 꼽혔습니다.
영화전문잡지 씨네21이 해마다 영화계 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발표하는 '한국영화산업 파워50'에서 차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차 대표는 영화노조와 임단협을 성사시켰고 충무로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위는 김주성 CJ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올랐으며, 강우석 감독이 3위로 포진했습니다.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5위, 박찬욱 감독 7위,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10위를 차지했고 배우중에서는 송강호가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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