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銀,`외국환 달인`선발대회 개최
입력 2014-10-17 11:39 

농협은행은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본선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영업본부와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환 업무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외국환의 최고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올해는 2409명이라는 역대 최다 참가신청 기록 및 팀장급 이상 책임자의 대거 지원 속에서 세차례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참가자가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본선 행사는 골든벨 형식을 본 따 외국환 관련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 최종 5명의 외국환 달인이 선발됐다. 영예의 대상은 서울 잠실지점 김은경 과장이 차지했다.
김주하 은행장(앞줄 가운데)은 외국환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금은 글로벌 시대인 만큼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는 은행이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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