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관악구 성현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동작관악 희망나눔봉 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MG손보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단팥빵, 머핀 등을 직접 굽고 포장해 인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MG손보 관계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눔의 의미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G손보는 지난해 5월 출범 이래 연탄배달, 만두빚기, 노을공원 숲만들기, 헌혈 캠페인, 송편빚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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