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3’ 정인 “술만 먹으면 욕하기 시작”
입력 2014-10-16 23:52  | 수정 2014-10-16 23:55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인이 술버릇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윤계상, 고준희, 박범수 감독, 조정치, 정인, 이미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정인은 술버릇에 대해 묻자 전 원래 6년동안 술을 끊었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술을 먹기 시작했는데 술만 먹으면 욕을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어떻게 욕을 하냐? 직접 보여달라”라고 요구했고 정인은 어쩔 수 없이 욕을 보여줬다.

이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남편인 조정치는 민망한 듯 웃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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