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3’ 윤계상 “이하늬 애정신 볼 때 더 정확히 본다”
입력 2014-10-16 23:41  | 수정 2014-10-16 23:58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윤계상이 여자친구 이하늬의 러브신을 본 느낌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윤계상, 고준희, 박범수 감독, 조정치, 정인, 이미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고준희는 전 러브신을 찍어도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데 남자는 못한다고 본다”라고 말해 남녀의 논쟁이 발생했다.

이에 윤계상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했지만 그런 경험 없냐?”는 질문에 당황하며 신인일 때 몰입하다 보면 그럴 수 있지만 경력이 쌓이면 조절할 수 있다”라고 대응했다.

특히 윤계상은 여자친구 이하늬의 러브신을 본 소감을 묻자 서로 배우다 보니 정말 정확하게 보게 된다. 오히려 배우의 시선으로 본다. 진짜 썸이 있는지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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