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언맨’ 이동욱, 김갑수와 화해하라는 신세경 부탁 거부
입력 2014-10-16 22:47 
사진=KBS 아이언맨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세경이 이동욱과 김갑수를 화해시키기로 결심했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세동(신세경 분)이 갑자기 코피를 흘리는 주장원(김갑수 분)으로 병원으로 이송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동은 사이가 좋지 않은 주장원과 홍빈(이동욱 분)을 화해시키기 결심했다.

이에 홍빈은 내가 널 이뻐해 주니까 뭐라도 되는 줄 아냐?”며 발끈하며 아버지와의 화해를 거부했다.

하지만 이내 세동의 집을 찾아가 아까 화내서 미안해. 용서해줘 제발”이라고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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