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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박성광, 김준현에 “생각 좀 하고 먹어” 충고
입력 2014-10-16 21:35 
사진=밥상의 신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김준현을 나무랐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서는 출연자들이 북한의 국민 보양식의 재료를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음식의 재료를 맞추기 위해 출연자들은 보양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눈 앞에 놓인 보양식에 김준현과 은지원, 박성광은 맛있게 시식했다. 특히 김준현은 재료를 맞출 생각은 하지않고 먹는 것에만 집중했다.

이 모습을 본 박성광은 생각 좀 하고 먹어”라고 김준현을 놀렸다. 하지만 김준현은 듣는둥 마는둥하며 보양식만 흡입했다. 김준현은 짧은시간 내에 이미 뒷다리를 모두 먹어버려 식신다운 먹성을 자랑했다.

한편, ‘밥상의 신은 과거 임금에게 진상(進上)되었던 전국 팔도의 귀한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퀴즈를 맞히는 신개념 퀴즈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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