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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황영희·김지영, tvN 예능 ‘택시’ 동반 탑승
입력 2014-10-16 17:35 
사진 : MBC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MBC 주말 드라마 ‘왔다!장보리로 이름을 알린 배우 황영희와 아역스타 김지영이 나란히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황영희는 최근 ‘택시 녹화에 참여, 개그우먼에서 연기자로 전향하게 된 사연과 지난 12일 화려하게 막을 내린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출연 소감을 직접 밝혔다.
또 극 중 외손녀 이비단을 연기한 김지영이 동승해 ‘왔다! 장보리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한 방송관계자는 황영희와 김지영은 최근 무사히 촬영을 끝마친 상태”라며 방송 당일에는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의 영상메시지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불어 넣었다.

한편 황영희와 김지영의 출연한 ‘택시는 이달말 또는 내달 초 방영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영희 은근 드라마 많이 나옴” 황영희 김지영 둘이 같이 나오다니” 황영희 김지영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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