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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귀지도 않았다?…손흥민 민아 결별, SNS 보니
입력 2014-10-16 16:50  | 수정 2014-10-16 22:23
'손흥민 민아 결별' /사진=스타투데이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 축구선수와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애초에 사귀지 않았다는 증거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16일 손흥민 측근의 말을 인용해 "사실 두 사람이 7월 이후 만나지 못햇다. 거리가 멀었고, 손흥민이 한국에 입국해도 국가대표 경기로 시간을 낼 수 없었다.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애초에 사귀지도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손흥민 아버지인 손웅정 축구아카데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 보도 당시 손 감독께서 여러 차례 전화를 받는 등 심기가 불편한 모습이었다. 손흥민 역시 교제라고 표현할 만큼 발전한 관계가 아님에도 일부 언론 보도로 힘들어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과거 손흥민 이모의 한 지인은 "연락도 안 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라며 손흥민 이모의 인스타그램에 열애설 관련 질문을 남겼고 이에 손흥민의 이모는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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