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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백윤식, 촬영장서 ‘유쾌바이러스’ 전파
입력 2014-10-16 16:15 
사진제공=나무엑터스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백윤식의 나이를 잊은 귀여운 모습이 화제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대기시간 중 귀여움을 발산하는 백윤식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윤식은 직접 베레모 각을 잡고 있다. 그는 폴라로이드가 신기한 듯 이리저리 훑어보며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은연중에 혀를 내밀고 카메라를 만지는 모습에서는 장난꾸러기 소년을 연상시켜 남다른 귀여움을 발산한다.

촬영현장에서 백윤식은 패션이나 소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후배들과의 촬영에서도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네거나 조언을 해주며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를 유도한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첫 방송 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백윤식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슈트레제만역을 맡아 유쾌한 모습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의 극과 극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를 펼쳐 호평받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후 10시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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