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는 휴식 중…11월 광저우 콘서트 불투명”
입력 2014-10-16 15:38  | 수정 2014-10-16 18:19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는 11월16일 열리는 광저우 콘서트에 에프엑스(f(x))가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은 전해지면서 설리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11월16일 동방신기를 비롯해 에프엑스, 레드벨벳이 무대에 오르는 게 맞다. 케이팝 콘서트 같은 무대”라고 밝혔다.

하지만 설리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SM은 아직 시기가 좀 남아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설리가 아직 휴식 중이라 확정지을 수 없다. 애매하다”고 말했다.

설리는 지난 7월 감기 몸살로 인해 음악방송에 불참한 후, 7월25일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8월19일에는 지난해부터 불거졌던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를 뒤늦게 인정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한편 ‘베스트 오브 베스트 광저우 콘서트는 오는 11월16일 오후 8시 중국 광저우 국제 연예 중심에서 열리며, 동방신기, 에프엑스(f(x)), 레드벨벳 등이 무대에 오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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