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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5년 만에 ‘걸그룹’ 탄생 시키나
입력 2014-10-16 15:24 
사진 : YG 라이프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국내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걸그룹을 발표한다.
16일 한 가요 관계자는 한 매체에 YG의 새 걸그룹은 현재 데뷔곡 및 음반 녹음에 한창”이라며 데뷔를 오랜 기간 준비해 왔으며 현재 막바지 단계”라고 전했다.
한 매체의 취재 결과, YG 새 걸그룹은 오는 11월 데뷔가 유력하다.
한편 YG에서 새 걸그룹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09년 데뷔한 2NE1 이후 5년 만이라 이 팀에 대한 관심은 벌써부터 크다.

YG 새 걸그룹 멤버로는 수준급의 미모와 춤 실력을 지닌 1995년생 김지수, 빅뱅 지드래곤 '그XX'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1996년생 김제니 등이 확정된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YG 대형 신인 나오는구나” YG 기대해 볼 만 하다” YG 데뷔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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