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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1번홀 버디, 출발이 좋아요` [MK포토]
입력 2014-10-16 14:12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한화 약 21억원) 1라운드가 16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클럽 바다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렸다.
박인비가 1번홀 버디를 잡은 후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8번째 대회인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은 투어 상위권 선수 80여 명 선수가 출전한다.

KLPGA 투어 선수 12명도 지난 14일 끝난 'YTN 볼빅 여자오픈' 결과에 따라 김효주(19 롯데), 장하나(22 BC카드), 이정민(22 BC카드), 허윤경(24 SBI저축은행), 고진영(19 넵스), 김하늘(25 BC카드), 김세영(21 미래에셋자산운용), 이민영2(22) 백규정(18 CJ오쇼핑), 전인지(20 하이트진로), 장수연(20 롯데마트), 윤슬아(28 파인테크니스)가 초청받았다.
한편,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은 오는 19일까지 4라운드로 진행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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