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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와 4개월 만에 결별…왜?
입력 2014-10-16 12:57 
손흥민' '민아'/사진=손흥민 페이스북, 스타투데이
'손흥민' '민아'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결별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6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장거리 연애로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손흥민 측근은 "손흥민과 민아가 7월 이후에 만나지 못했다. 거리가 멀었고, 손흥민이 한국에 입국해도 국가대표 경기로 시간을 낼 수 없었다.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 사실은 지난 7월에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민아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아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2회 만난 것으로 확인했다"며 "SNS를 통해 서로 팬의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국가대표 일정으로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르고 독일로 떠났고 민아의 걸스데이는 15일 싱글앨범 '보고싶어'를 발표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민아의 결별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했구나" "손흥민 민아, 장거리 연애였네" "손흥민 민아,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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