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위니아만도 에어워셔 출시
입력 2014-10-16 11:34 

 위니아만도가 공기청정 기능과 가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
 16일 위나아만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인 40~60%를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 제품이다. 자연 가습과 공기 청정, 그리고 제균 기능이 장착돼 한 대로 4계절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공기청정 기능 강화로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인 'CA(Clean Air) 마크'도 획득했다.
 초미세먼지와 세균까지 제거하는 7단계 공기청정시스템뿐만 아니라 최적의 건강 습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에어워셔존 자동운전' 기능, 저소음 모드로 운전하는 '쾌적숙면모드', 은은한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장착했다. 특히 서울수면환경연구소가 진행하는 수면 검사를 통해 수면의 질과 효율 개선, 수면 무호흡증과 코골이 완화 효과를 입증하는 수면 기능성 제품 인증서를 받았다.
 가습ㆍ청정ㆍ제균에 제습 기능을 더한 '포시즌' 모델과 자연 가습 기능에 실속형 제품인 '프라임' 모델, 작은 크기와 단순한 디자인의 보급형 '엘리트' 모델까지 총 6종류가 있다.
 출고가는 포시즌이 84~89만원, 하이브리드가 79만원, 스마트가 59~64만원, 내츄럴이 42만원, 프라임이 33~41만원, 엘리트가 28~32만원이다.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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