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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성형 후 자리잡혀 가고 있어"…양악은 왜?
입력 2014-10-16 09:31  | 수정 2014-10-16 09:45
'김지현'/사진=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 후 자리잡혀 가고 있어"…양악은 왜?



'김지현'

그룰 룰라의 전 멤버 가수 김지현이 성형수술과 관련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은 '30억 특집'으로 꾸며져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지현은 오프닝부터 얼굴에 대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지현은 "그래도 여기 나오신 출연자 중 내가 제일 덜 잃은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MC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는 말을 한다"고 독설을 날렸습니다.


그러자 김지현은 "이제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 지금 (성형을 한 지) 2년 정도 지났다"라며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 주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지현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예뻐서 몰라봤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솔직한 성격 좋네요" "라디오스타 김지현, 돌직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김지현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이를 악물고 자는 버릇 때문에 턱 뼈가 딱딱해져 문제가 생겼다.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심각해져 양악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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