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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두 달만에 1억7천만 원 명품 쇼핑…파산까지
입력 2014-10-16 09:21 
'현진영'/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현진영, 두 달만에 1억7천만 원 명품 쇼핑…파산까지



'현진영'

가수 현진영이 어마어마한 과거의 씀씀이를 공개했습니다.

현진영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두 달만에 1억7천만 원을 썼다"며 "시계나 명품 등을 주로 샀다. 나 자신에게 쓰는 돈도 헤프게 썼고, 결국 한도가 없어서 망했다"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현금은 사실 없었는데 외상으로 소도 산다고 하지 않냐"며 "카드 결제가 버릇이 되더라"고 고백했습니다.

현진영은 무절제한 소비습관으로 "아버지께 쇠로 된 주걱으로 맞았다. 당시 이수만에게는 숨겼다. 돈 쓰는 걸 알면 큰일났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현진영, 돈을 얼마나 헤프게 썼길래" "현진영, 앞으로는 저축하세요" "현진영, 카드부터 자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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