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구라, 김지현에 돌직구 "일부 팬 `얼굴을 잃었다`고 하더라"…폭소
입력 2014-10-16 08:32  | 수정 2014-10-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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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가 김지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30억 특집'을 꾸몄다.
'30억 특집'의 멤버들은 모두 사업으로 인해 돈을 잃은 경험이 있는 이들. 김지현은 "내가 넷 중에서 가장 돈을 덜 잃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구라는 "일부 옛날 팬들은 돈보다도 '얼굴을 잃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김지현을 당황케 했다.

김지현은 "이제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고 수습했다. 김지현의 대답에 김구라는 "나도 처음엔 놀랐지만 본인의 만족도가 가장 중요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보던 현진영은 "이젠 자리 잡아서 예쁘다”고 김지현을 위로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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