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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한정수, 이동욱에 신세경 부상 알려…“피를 많이 흘렸다”
입력 2014-10-15 22:40 
사진=아이언맨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이언맨에서 한정수가 이동욱에게 신세경이 다친 소식을 알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는 세동(신세경 분)이 분노한 홍빈(이동욱 분)의 칼에 다치고 말았다.

세동은 놀이공원에서 미정에게 욕과 함께 뺨을 맞았다. 이를 본 홍빈은 분노의 칼을 세우고 미정에게 달려들었다. 이때 세동은 미정을 감싸 안았고, 결국 홍빈의 칼에 깊게 베이고 말았다.

집으로 홍빈을 데리고 돌아온 고비서(한정수 분)은 이제 비가 오지 않아도 화가 나면 그렇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도련님 없는 게 다행이다. 이 얘기는 창이 도련님도 다칠 수 있다는 거다”며 오늘 세동 씨가 다친 것처럼 말이다. 피를 많이 흘려서 위험했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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