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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판정 요청한 김시진 감독 [MK포토]
입력 2014-10-15 21:42 
1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2사 롯데 김대우의 2루 도루가 아웃으로 선언되자 김시진 감독이 합의판정을 요청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대우는 세이프.
기록의 사나이 넥센 서건창은 5회초 무사 센스 넘치는 번트 안타로 한 시즌 최다 안타 넘버를 199로 늘렸다.
또한 박병호는 5회초 1사 1, 2루 좌월 스리런을 날리며 52호 홈런을 기록했고 롯데 유먼은 서건창과 박병호에게 대기록을 당하며 7실점 강판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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