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산서 3대 개그 프로 뭉쳐…이수근도 참여
입력 2014-10-15 2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등 국내 대표 개그프로그램의 주역들이 오는 11월 부산에서 뭉친다.
15일 관계자에 다르면 ‘개콘, ‘웃찾사, ‘코빅 출연 개그맨들이 오는 11월 1일 부산 남구 대연동 윤형빈소극장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윤형빈소극장 개관 3주년 특별공연의 일환으로, ‘극장주 윤형빈을 비롯해 3개 프로그램의 대표 개그맨들이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특히 윤형빈소극장에서 매주 한 차례 정도 무대에 오르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도 이날 공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수근은 최근 매주 일요일 공연에 출연해 후배들의 공연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수근 어지간히 해라” 이수근 은근슬쩍 나오네” 이수근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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