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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손가락이 불편해` [MK포토]
입력 2014-10-15 20:14 
1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서울 삼성 이동준이 안양 KGC 양희종을 제치고 골밑슛을 시도한 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개막 후 승리 없이 2연패 중인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은 이날 연패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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