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1위 보니…'아하!'
입력 2014-10-15 19:58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 사진= MBN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건강 외모 관련 직업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784개 직업의 종사자 2만3490명(직업당 30명)을 대상으로 '2013 한국직업정보 재직자 조사'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1위는 마취통증과의사였고 이어 피부과의사, 성형외과의사 순으로 건강과 외모에 관련된 직종이 높은 점수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6위는 변호사, 7위는 온실가스인증심사원, 8위는 회계사, 9위는 노무사, 10위는 수의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 통역가, 임학연구원, 안과의사와 외과의사, 헬리콥터조종사, 빌딩정보모델링 전문가, 약사, 호스피스전문간호사, 세무사, 변리사 등이 2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박가열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급속한 고령화와 경쟁 사회의 심화로 신체 및 심리적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를 치료하고 치유하는 직업이 상대적으로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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