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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나영석 "옥택연 옷 굉장히 못 입어…" 폭로!
입력 2014-10-15 19:53  | 수정 2014-10-15 22:09
삼시세끼 나영석 / 사진=스타투데이


'삼시세끼 나영석'

나영석 PD가 옥택연의 평소 모습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5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제작발표회에는 이서진, 옥택연, 나영석 PD, 박희연 PD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나영석 PD는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옥택연과 관련, "원래 이서진은 칭찬을 잘 안하고 주로 욕을 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서진이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촬영할 당시 옥택연에 대해 '열정이 대단해서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 때부터 옥택연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런데 옥택연이 옷을 굉장히 못 입고 막 돌아다닌다. 자기 혼자 훌쩍 떠나 여행 다니고, 아무렇지도 않게 셀카를 찍고 그런다. 카메라가 없는 자리에서는 동네 시골 총각으로 돌아간다"며 옥택연의 카메라 밖 실제 모습을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삼시세끼'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라는 컨셉으로 이서진과 옥택연이 강원도 시골 마을에서 집 근처의 음식 재료들을 활용해 삼시 세끼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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