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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폭풍 키스신 '아찔~'
입력 2014-10-15 19:50 
진이한 유인나 / 사진=tvN 방송캡처


'진이한 유인나'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 회에서 진이한과 유인나가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이며 해피엔딩을 예고했습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는 전 남편인 구해영(진이한 분)과 새로운 남자인 조성겸(남궁민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상효(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효는 전 남편인 구해영과 새로운 남자인 조성겸(남궁민 분)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으나, 결국 구해영을 선택했습니다.

남상효는 구해영이 집에서 낯선 여자와 마주쳤고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 여자가 왜 네 옷을 입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구해영은 "7년 전에 네가 나에게 왔었나?"라고 물으며 7년 전 오해 풀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남상효는 구해영이 외국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구해영은 "내가 얘기했잖아. 너 두고 다시는 어디 안 간다고" 라고 미소를 지으며 뜨거운 키스신으로 해피엔딩을 예고했습니다.

'마이 시크릿 호텔' 후속으로는 오는 20일부터 이상윤, 김소은,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라이어 게임'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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