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서건창 `볼넷 골라 나갑니다` [MK포토]
입력 2014-10-15 19:19 
1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초 2사 넥센 서건창이 두 번째 타석 볼넷을 골라 출루하고 있다.
198안타로 한국 프로야구 최다안타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넥센 서건창이 롯데를 상대로 신기록 행진에 나섰다.
서건창은 앞으로 남은 두 번의 경기에서 안타를 하나씩만 추가해도 프로야구 최초 200안타를 돌파하게 된다.
넥센 선발 문성현은 1회말 2사 3실점 후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끼며 조기 교체 됐다.
롯데는 넥센을 상대로 좌완 유먼이 올 시즌 마지막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