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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웨이, 크레용팝 아닌 ‘딸기우유’ 재탄생
입력 2014-10-15 1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의 쌍둥이 멤버 초아와 웨이가 유닛그룹 ‘딸기우유를 결성했다.
초아와 웨이는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딸기우유의 첫 미니앨범 ‘The 1st. Mini Albu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2시에는 타이틀곡 ‘OK(오케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딸기우유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크레용팝이 ‘악동스러운 귀여움이 있다면 딸기우유는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있다”며 기존의 선보이지 않은 발라드 곡도 앨범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OK는 크레이지사운드의 똘아이박, 피터팬, 신또, 미친기집애가 합작한 곡으로 락사운드의 발랄한 느낌이 도드라지는 댄스곡이다.

한편 이번 딸기우유의 미니앨범에는 ‘OK외에도 ‘Feel SO Good(필소굿), ‘Hello(헬로), ‘알려주세요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딸기우유 뭐냐 이건” 딸기우유 크레용팝이나 잘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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