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5’ 송지은, 매혹적인 포즈로 男心 ‘흔들’
입력 2014-10-15 1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송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가수 송지은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가녀린 소녀와 완연한 여자의 경계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예쁜 나이 25살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바디 수트를 입고 빠른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곡이다. 노래 속 가사인 하고 싶은걸 다 보여줄게 기다린 이 순간”, 나를 따라다니는 시선 뜨겁게 더 느껴지는 걸” 이라는 구절처럼 앳된 소녀에서 성숙미 완연한 여자로 변하는 송지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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