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임영규 씨 술집 난동 피운 혐의로 입건
입력 2014-10-15 17:05  | 수정 2014-10-16 08:27
유명배우의 전 남편인 배우 임영규 씨가 술집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6시 반쯤 서울 청담동 한 술집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임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술을 마시고 지인들과 다툼을 벌이다 술병을 집어던져 주변 손님들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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