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한국 방문…아찔한 옷차림으로 거리 누벼 '다 보여!'

미란다커, 한국 방문…아찔한 옷차림으로 거리 누벼 '다 보여!'

'미란다커'

모델 미란다 커가 국내 홈쇼핑 방송에 쇼호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GS홈쇼핑에서 미란다 커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속옷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검정색 속옷이 드러나는 아찔한 시스루룩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란다 커는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와 함께 손키스를 날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모델로 활동 중인 속옷 브랜드의 이번 시즌 광고촬영과 홈쇼핑 방송, 팬사인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15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밤에,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속옷이 드러난 과감한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한국 팬들이 있는 거리에서 미소를 지은 채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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