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스데이' 가을 화보 카드 앨범 통해 발매
입력 2014-10-15 15:38  | 수정 2014-10-15 15:38

걸그룹 '걸스데이'의 가을 화보를 카드형 스마트 앨범 키노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15일) 세계 최초로 발매되는 카드형 스마트 앨범 키노를 통해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걸스데이의 화보를 만날 수 있다"며 "신곡 '보고 싶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기존의 인기 발라드곡 4곡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키노'는 카드 형태의 음악 전달 매체로,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해 화보 이미지와 음악 감상은 물론, 원곡 노래방 기능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즉석에서 MR 위에 녹음한 음원과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키노'의 석철 대표는 "걸스데이는 대중성을 입증한 걸그룹이기 때문에 키노의 첫 번째 앨범의 주인공으로 제격이란 판단을 했다"며 섭외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15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라드 신곡 '보고 싶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으며, 신곡과 화보, 뮤직비디오 등이 수록된 '키노'는 예스24, 인터파크, 교보 핫트랙스, 신나라 등에서 판매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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