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할리스커피, '아포가토' 2종 새롭게 출시…맛과 재미 동시 만족
입력 2014-10-15 14:54  | 수정 2014-10-16 15:38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리스트레또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를 더해 맛의 품격을 높인 '아포가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아포가토에는 에스프레소보다 짧은 시간에 추출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리스트레또 커피를 더블샷으로 얹어 깊고 진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여기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 달콤쌉사름한 아포가토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할리스커피 아포가토 2종은 '아포가토'와 '벨지안초코칩 아포가토'다.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커피와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려 씹어 먹는 재미가 있으며 '벨지안초코칩 아포가토'는 벨지안 다크초코칩과 초코시럽으로 마무리해 더욱 달콤하게 아포가토를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아포가토 2종은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주문 시 투명하고 넓은 아포가토 전용 볼에 제공되며, 리스트레또 더블샷은 샷잔에 별도로 제공 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아포가토' 5800원, '벨지안초코칩 아포가토' 6300원이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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