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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재경 볼륨감 "몰라봐서 미안하다"…진이한과는 '공항 키스'
입력 2014-10-15 14:29  | 수정 2014-10-15 22:10
'진이한' '유인나' '재경' / 사진= 온스타일
유인나, 재경 볼륨감에 입이 쩍 "몰라봐서 미안하다"…진이한과는 '공항 키스'

'진이한' '유인나' '재경'

'마이 시크릿 호텔' 배우 유인나가 진이한과 7년간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의 몸매가 화제입니다.

1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 잇 뷰티 2014'에서는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패션이 소개됩니다.

최근 녹화에서 재경은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를 본 MC 유인나는 "그 동안 몰라봐서 미안하다"며 재경의 볼륨감을 칭찬했습니다.

유인나에 이어 스튜디오에 자리한 패널들 역시 재경의 블랙 드레스에 "레드카펫 패션으로 베스트!"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재경은 물개박수를 치며 기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재경의 레드카펫 패션은 15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배우 진이한과 유인나가 7년간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14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 회에서는 구해영(진이한 분)과 남상효(유인나 분)의 진한 키스신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효는 전 남편인 구해영과 새로운 남자인 조성겸(남궁민 분)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으나, 결국 구해영을 선택했습니다.

남상효는 구해영이 집에서 낯선 여자와 마주쳤고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 여자가 왜 네 옷을 입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구해영은 "7년 전에 네가 나에게 왔었나?"라고 물으며 7년 전 오해 풀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남상효는 구해영이 외국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구해영은 "내가 얘기했잖아. 너 두고 다시는 어디 안 간다고" 라고 미소를 지으며 나타나 키스했습니다.

'마이 시크릿 호텔' 후속으로는 오는 20일부터 이상윤, 김소은,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라이어 게임'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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