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해숙, 14일 모친상 당해…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별세
입력 2014-10-15 13:5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김해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김해숙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해숙이 지난 14일 모친상을 당했다. 김해숙의 어머니는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김해숙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채 상주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숙은 공식석상에서 수차례 알츠하이머로 투병했던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만큼 주변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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