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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예쁜 나이 25살…‘호러 발라드’아닌 ‘경쾌함’ 옷 입다
입력 2014-10-15 12:52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쇼케이스서 사랑스러운 20대로…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발매 쇼케이스에서 송지은이 명랑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14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송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물다섯(25)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송지은은 새 앨범을 통해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시다면서 청순한 매력 말고도 여러 가지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목포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졸려서 나온 표정이 있는데 은근히 섹시해 보였다. 나에게도 그런 표정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고 자화자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녀는 최근 여성 솔로 가수들이 컴백한 것에 대해 아무래도 송지은은 ‘호러 발라드라는 타이틀이 있었는데 이번 앨범은 댄스곡이라 어떤 차별화를 줘야할지 고민했다”면서 역시 눈빛인 것 같다. 나만의 눈빛이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발매된 송지은의 새 미니앨범에는 강지원-김기범 작곡가 프로듀싱 팀 스타트랙과 박수석-인우 콤비, 그리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곡가 박은우까지 가세했으며,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살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유혹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발언에 누리꾼들은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노래 좋다.”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댄스도 완벽하다.”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은근한 섹시미가 있는 듯.”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발라드가 더 잘 어울린다.”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대박나라.”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흥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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