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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엄정화, 영화 ‘멋진악몽’서 부부로 첫 연기 호흡
입력 2014-10-15 11:3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송승헌과 엄정화가 영화 ‘멋진악몽(감독 강효진)으로 호흡을 맞춘다.

15일 오전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멋진악몽에서 송승헌은 엄정화의 남편이자 공무원 역을 맡게됐다”고 전했다.

엄정화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 역시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멋진악몽에 출연하는 게 맞다. 변호사로 살다 주부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멋진악몽은 잘 나가던 변호사가 천계의 실수로 목숨을 잃은 뒤 다시 제 모습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평범한 주부로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11월 크랭크인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승헌은 ‘인간중독으로, 엄정화는 ‘관능의 법칙으로 대중을 만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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