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가평·연천지역, 11시 기준 한파주의보 해제
입력 2014-10-15 11:31 

동두천기상대는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포천·가평·연천지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들 지역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를 기록했다.
기상대는 지난 14일 오전 3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올 들어 첫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최저기온이 영상 3도 이하이며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표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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