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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재훈, 과한 연습으로 오른손 골절…깁스 상태로 등장
입력 2014-10-14 23:41 
사진=KBS 예체능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재훈이 골절 부상을 당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성혁, 이광용 아나운서가 입단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훈은 오른쪽 팔목에 깁스를 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훈은 원래 왼손잡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테니스를 하면서 원래 손목 부상은 항상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코치인 이형택은 저 정도면 테니스 그만 둬야한다. 회복이 안 된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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