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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한국투자증권과 축구 클리닉 개최
입력 2014-10-14 19:01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 서울이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행복 나눔 어린이 축구 교실을 개최했다.
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은 14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서울, 부천 지역 아동센터에 속해 있는 초·중학생 50명을 초청해 축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클리닉에는 서울 선수들과 Future of FC서울 코치진들이 참여했다.
서울 선수들은 축구 꿈나무들과 함께 워밍업부터 미니 게임까지 함께 했고 프로축구선수를 꿈꿀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았다.
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은 2007년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은 후 해마다 축구 클리닉을 개최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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