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오의 영상 속 여인 ‘악의적 편집 VS 진짜 연인’ 화제
입력 2014-10-14 15:31 
사진 : 중국 방송 ‘소후연예’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그룹 엑소 타오(21)가 중국에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10일 중국 소후연예는 타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로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오는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에 잡힌 타오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한 여성과 타오가 포옹과 뽀뽀를 하는 장면이 여러번 편집되어 등장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후연예는 동반한 한 여성이 갑자기 타오의 옷을 잡았고 팔까지 잡아 끌었다. 다정하게 껴안는 모습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엑소 팬들은 영상에 대해 악의적인 편집이라고 주장했다. 전체 영상과 다른 사진들을 보면 이 여성과 타오는 둘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일행들과도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편 타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오 엑소 아주 볼 만 하네” 타오 얜 또 뭐야” 타오 보니까 그냥 팬이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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