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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동시간대 2위로 산뜻 출발
입력 2014-10-14 12:21 

'내일도 칸다빌레'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주원과 심은경의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지난 13일 첫 방송됐다. 클래식 냉미남 차유진(주원 분)과 엉뚱 4차원 소녀 설내일(심은경 분)의 호흡이 전파를 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내일도 칸타빌레'의 전국 시청률은 8.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9.3%, SBS '비밀의문의궤살인사건'는 7.0%을 기록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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