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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5, 11시간 시차 두고 ‘전 세계 동시 습격’
입력 2014-10-14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즌5가 국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13일 글로벌 드라마 채널 FOX에서 ‘워킹데드 시즌 5가 첫 전파를 탔다
채널 FOX는 미국 본방송과 단 11시간의 시차를 두고 국내 독점 방영을 결정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지난 시즌 ‘워킹데드는 미국 현지에서 매회 평균 1,300만 명을 육박하는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또한 시즌4 첫 방송은 1,610만 명이 시청해 국내 케이블 TV 역사상 최고의 시청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워킹데드 시즌5는 지난 시즌 막바지에 재회한 릭 일행이 종착역 집단과 대립하면서 빚게 되는 갈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FOX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워킹데드 시즌5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워킹데드 시즌5, 재밌겠다” ‘워킹데드 시즌5, 본방사수해야겠다” ‘워킹데드 시즌5, 기대된다” ‘워킹데드 시즌5, 방송 챙겨봐야지” ‘워킹데드 시즌5,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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