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에도 적정이윤보다 많게는 20%가 넘는 '초과이윤'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이 제출한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세대 서비스의 원가보상률은 최고 12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통사들이 통신요금을 내릴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미로,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요금인하 논란이 재점화될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이 제출한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세대 서비스의 원가보상률은 최고 12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통사들이 통신요금을 내릴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미로,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요금인하 논란이 재점화될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