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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레드벨벳, 붉은색 수트 입고 ‘고혹적인 무대’
입력 2014-10-13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인기가요 레드벨벳이 ‘비 내추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은 ‘비 내추럴(Be Natural)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붉은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레드벨벳은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의자 퍼포먼스를 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비 내추럴은 S.E.S.가 지난 2000년 발표한 4집 ‘A LETTER FROM GREENLAND에 수록된 곡으로 14년이 지난 후 레드벨벳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보이프랜드 레이나 버나드박 틴탑 위너 레드벨벳 태티서 에일리 남영주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레드벨벳, 컴백했구나” ‘인기가요 레드벨벳, 무대 좋다” ‘인기가요 레드벨벳, 상큼해” ‘인기가요 레드벨벳, 신인다워” ‘인기가요 레드벨벳, 여성스러워졌네” ‘인기가요 레드벨벳, 댄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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