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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현진영 “파산 신청, 사람들이 모를 줄 알았다”
입력 2014-10-13 09:4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현진영,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이 출연해 사업 실패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입담대결을 펼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연예계 대표 마이너스 손이 모인 ‘30억 특집으로 현진영,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현진영은 최근 파산 신청 사실이 세간에 공개되어 충격을 주었던 바 있다. MC 규현이 현진영에게 파산 신청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묻자 현진영은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냐?”라며 방송 최초로 파산 신청까지 하게 된 사연을 속 시원하게 고백했다.

이어 파산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기 전 노유민의 카페에서 인증샷을 찍었다가 논란이 되었던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파산 신청한 걸 사람들이 모를 줄 알았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현진영은 음반 녹음을 위해서 130kg까지 체중을 증가시켰던 경험들을 털어놓으며 음악인으로서의 식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라디오스타에서는 7번의 연이은 사업실패를 경험했었던 김현욱의 인맥 넓히기 필살 비법에서부터 최근 그룹 ‘언니들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룰라 김지현의 와인바 사업 실패담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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